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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6-11-06 12: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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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 허네... 친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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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백인환
조회 : 2,23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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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카 추카 허네....
쫙 훌터 봉께.. 누구 말처럼 본인은 항게 없구만
걍 글만쓰구... 어쩌구 헝것밖에는 없구만
보기 존것도 좋지만은 수수허니 넘좋다
딱이구만.. 여하간 축하허고....
울 마눌님이 한번 봤스면 종겠구만
내가 그러고 있어야 할것같다는 마눌님의
의미심장한 말이 여지껏 내 귓전에 울리고 있는데...
않들어도 될... 도장찍고 가라는 말이.... 영... 싱겁지...
깨끗한 목소리가 오늘 더욱 보기좋다
이거 PrtSc 해놓아야 하는거 아냐.....
한 4-50년후에 보게....
근디... 다른것도 취급헐라고 허면서
닭알이라고 이름지어도 괞찬으까.....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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