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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06-11-07 17: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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멋지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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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 :
박래녀(여)
조회 : 2,2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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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끄로님 잘 지내는 걸 구경할 수 있어 좋으네요.
가까이 있어도 참 멀지요? 다들 제 살기 바쁘니까 그럴 거예요.
행복한 귀농인이 되어가는 것을 지켜 볼께요.
요즘 여긴 단감 따내느라 바빠요.
음, 난 여전히 산 지고 살지만 하루가 참 빨리도 가 버리네요.
촌에 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잘 몰라요.
날짜 개념도 없구요.
아이들이 오면 아하, 주말이구나 이런답니다.
즐거운 귀농일기 자주 읽어드릴께요.^*^
축하드려요.
울 집엔 요즘 표고버섯 딴답니다.
더 추워지면 움추려버리겠지요.
여기 사진 올릴게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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