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고싶네요^^*

허걱~! 진달래뉨...제가 장수엘 좀 다녀오느라 이제사 글을 봤습니다.
지송시러라...
잘 계시는 것 같습니다. 원하던 방식으로 귀농을 하신 듯하여 다행이다 싶습니다.
머...꼭 공동체만이 전부는 아니지요.
다은이 이야기는 집사람도 가끔씩 합니다. 다은이 엄마 이야기도요.
한 번 놀러오세요. 언제든 환영하지요.
서로가 새로운 삶을 시작한 만큼 열씨미 격려하면서 살아가야겠습니다.
감사하구요.
정말...한번 뵙고 싶군요.

그랬군요!!!  달래님 놀러 와요, 다은이 꼭 데리고 오세요.

진달래님~ 안녕하셨어요?
저도 달래님과 다은이 보고 싶어요..
다은이 오빠도요.
제 친구도 봉화에 내려가있거든요.
http://cafe.daum.net/farmroot
그 친구 카페입니다. 같은 봉화라니 한 번 구경하셔도 좋을 듯 하네요.
봉화..겨울엔 눈도 많고 춥던데 건강조심하시구요.

갈전분들께는 항상 미안하다는 생각땜에...
공동체마을을 이루기 위해 결단을 내리신분들
-동치미,별아띠,허새비,작전댁,바끄로...-
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.
헌신성과 희생성이 있기때문에 갈전의 화창한 봄날을
빠른시일내에 볼수 있을거 같군요.

다은이가 가끔 은주,서눙이,서현이 얘길하네요.
함 데려 갈께요.

//안나님!!
까페주인은 얼마전 인드라망 장터(봉원사) 에서 함 뵈었구요.
안주인 성함이 현희씨든가??
정말 재밌게 사신다고 들었습니다.
만나면 안부 전할께요.

흑흑, 진달래님. 같은 꽃과라고 개나리가 넘넘 보고 싶어했다는거 아시는지요, 흑흑. 진달래가 한창일때 개나리 보러 꼭 오셔야 됩니다. 행복 나눠주시러요~~~